이스트소프트의 첫 AI 아나운서, AI 변상욱 앵커
인공지능 아나운서가 방송에 등장해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 상상해보셨나요?
2020년부터 이스트소프트 AI PLUS Lab실에서는 YTN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한 실제 사람 같은 AI 아나운서, AI 변상욱 앵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AI 아나운서는 진짜 인간인 아나운서와 한 자리에 나란히 서서 이야기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자연스러웠습니다.
AI 변상욱 아나운서를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버추얼 휴먼인 AI 아나운서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I 아나운서 개발에 사용된 이스트소프트의 기술은 ‘디지털 휴먼’, 즉 ‘디지털 휴먼 인터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 등을 학습한 뒤 입력한 텍스트를 바탕으로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 같은 영상을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히 사용처로 AI 아나운서가 적합했기 때문에 YTN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 변상욱 앵커’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스트소프트의 놀라운 버추얼 휴먼 기술은
지난
컨퍼런스에서도 이미 맛보기처럼 공개되었었죠.
컨퍼런스에서는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의 오프닝 환영사 이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축사로 등장했었었는데요,
사실 두 인물 역시 이스트소프트가 보유한 디지털 휴먼 인터페이스 AI 기술로 제작된 일종의 AI 버추얼 휴먼이었습니다. 이 때 실제 인물과 유사한 퀄리티로 당시 실시간으로 컨퍼런스를 시청 하신 분들께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렇게 완성된 AI 아나운서 기술은 실제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방송 출연, 노화 및 바이러스 감염 방지,
24시간 비상 대기, 다양한 외국어 방송 가능, 장기적인 방송 제작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AI 아나운서는 이제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퀄리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방송에서의 출연이 가능하며스튜디오와 방송 장비 등 대량의 셋팅과 인력 없이도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작하고 송출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절감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의 ‘디지털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하는 경우,
학습에 필요한 5시간 분량의 정제된 데이터와 5일의 제작 기간만 있다면
하나의 AI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 고도화를 통해
필요한 데이터의 양, 소요 시간을 모두 절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이스트소프트의 AI 아나운서! 더욱 발전 될 모습도 기대해주세요!